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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8일, 오늘의 한끼
18-09-28 17:03 6,271회 0건

2018년 9월 28일, 오늘의 한끼♥

오늘 같은 프라이데이 나잇~~~♪​

미친듯이 노는 거야아아 우 베베 우우 베베

안녕하십니까?

직장인들이 가장 설레는 요일 금요일에 인사드리는

오늘의 한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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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이 소중한 금요일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전 오늘 사무실도 한적하니 느므느므 좋네여(찡긋)​

추석연휴 지나고 2일 출근하니 또 주말이라니...

추석은 사랑입니다.

그럼 이 사랑스러운 기분을​ 이어갈

러블리한 친구들 만나보실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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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조금 붉게 나와서 매코옴해 보일 수 있으나

사실은 구수하고 시원했던 우거지장국,

물고기계의 신사죠.

언제나 은갈치 정장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헤엄치는 친구를 잡아다가

미안하지만 불에 살짝 구워주면

노릿노릿 맛깔스럽게 익어버린 갈치구이가 된다죠.

요 김을 먹는 법은 전국 팔도가 통일된 것 같아요.

양념간장에 밥을 SSG(슥) SSG(슥) 비벼서

구운 김에 싸 먹으면

요거이 또 별미거덩요!!

(단, 잇새에 낀 김 조심하세요!)

도시락 필수 메뉴 비엔나소시지도 나왔네요.

지난번 이 친구를 소개시켜 드릴때는

발랑 까뒤집은 문어모양 이었던 것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단정하게 입을 오므리고 패셔니스타로 거듭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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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일 무늬로다가 쫙 빼입은 가을 맞은 비엔나!

이 친구의 문양이 마치 빗살무늬 토기의 그것과 다르지 않네요!

역시 비엔나는 발랑 까뒤집어도 단정해도

맛있어!맛있어!맛있어!

​(인정? 어 인정)

계절이 신기한게

절절 끓는 더위에 헥헥 거렸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추석도 지나고 10월이 다가온다고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더라구요!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고,

아침 저녁 얇은 겉 옷을 챙겨다니며 걸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가일 무늬로?)

여러분들 모두 행복한 주말 맞으시기를 바라며,

이상, 오늘의 한끼였습니다.

맛있는 하루 보내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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