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사이트맵

참여광장
매일한끼 목록
매일한끼
 >  참여광장 >  매일한끼
목록 답변
2018년 8월 27일, 오늘의 한끼
18-08-27 14:26 6,443회 0건

2018년 8월 27일, 오늘의 한끼♥

​안녕하세요!

상큼한 월요일

상큼한 오늘의 한끼 인사드립니다.

(사실은 비오는 눅눅한 워료일..)

지난 25일 토요일

숭실대에서 열렸던

2018동작복지나눔축제 참석하셨나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얼굴뵐 수 있어서 기쁜 하루였네요~

​내년에는 어찌될지 잘 모르겠지만

동작구청과 동작구에 위치한 복지유관기관들이

지역주민 여러분들을 위해 마련하는 자리니까​

내년에도 진행된다면 큰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게요!(찡긋)

자 그렇다면 감사인사도 드렸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쑴니다!

fcc33e3f320f3bf65bc83c3289667129_1535347063_4847.jpg

자, 오늘은 따단!

지난 토요일 행사에서 목을 너무 혹사시켜서

목이 계속 칼칼했었는데...

어찌 아셨는지 한 모금 넘기기만해도 목부터 위까지 뜨끈뜨근

우리 마음까지 토닥토닥 다독여주는 김치국!

바다에서 넘실넘실 일랑일랑

바다의 춤꾼들이죠?

한입 넣으면 여기가 바다인지 복지관인지

바다향 가득 머금은 해초 샐러드,

진짜나물이 나타났다!

참참참! 이겼다! 참나물무침,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너와 함께한 모든 날이 나에겐 배불렀다

제육볶음!

fcc33e3f320f3bf65bc83c3289667129_1535347438_2981.jpg

오늘도 늘어나는 저의 뱃살을 못본척하고

제육볶음 국물에 밥까지 슥슥 비벼 먹었더라죠..

하지만 어떡해 맛있는걸..

넘나 맛있어!맛있어!맛있어!

더위가 물러가고

비가 몰려오고

주말엔 또 다시 더워진다는 소식이 있던데;;

일교차가 너무나도 큰 여름날

모두 건강 조심하시기를 바라며

이상, 오늘의 한끼였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