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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23일, 오늘의 한끼
18-08-24 19:14 6,354회 0건

2018년 8월 23일, 오늘의 한끼♥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 하는

오늘의 한끼입니다!

​태풍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는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은

피해가 많을 것 같다고 하니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ㅠ_ㅠ​

여러분들도 태풍 피해 없게 준비 단단히 하시길 바라며

태풍에 날아가지 않을 정도로

몸무게를 늘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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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뜨끈뜨끈 뱃속까지 따땃하니 몸이 노곤노곤 녹아내릴 것 같은

청경채버섯탕!

노릇노릇한 황태를 구워서 빨간양념 슥슥 발라발라주면

​(발라버려!)

매콤황태구이!

최근 미.우.새. 에서 어머님들끼리 한창 논쟁이었다죠?

내 남편이 모르는 사람의 깻잎을 떼어줬다?!?!

결론은 손님이 있는 상에는 깻잎을 놓지 않는 것으로..

하지만! 우리는 한 가족이니까!

누가 떼어줘도 맛있는 깻잎장아찌!

한 입에 쏙, 너도 한 입, 나도 한 입,

입에 쏙쏙 넣어 와구와구 씹으면

정신마저 혼미해질 그 맛

미트볼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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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 먹은 미트볼~♬

맛있어!맛있어!맛있어!

꾸르맛!

내일은 태풍이 몰려온다고 하니

모두들 태풍 피해 없게 준비 단디하시고!

우리 복지관도 태풍으로인한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고자

오전 휴관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식당부터 각종 프로그램까지 오전 프로그램들은 휴강되오니

이용에 차질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상, 오늘의 한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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