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3일, 오늘의 한끼♥
안녕하세요.
언제나 이 자리에서 여러분을 기다리는
오늘의 한끼입니다.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인데..
금요일을 즐기기전에
정말 몸이 불타버릴 것 같네요!
(아우! 더워!)
하지만 우리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가진 이들이 있었으니!
만나보시죳!
오늘은 이 뜨거운 더위를 식혀줄 콩나물냉국과
엄마가 부를 때는 덴뿌라, 아빠가 부를 때는 오-뎅,
누가가 부를 때는 어~~묵조림!,
요즘 한창 제철 맞은 복숭아를 수컥수컥 잘라 넣은
복숭아야채샐러드,
오늘의 메인!
안그래도 더운 요즘 같은 날
팔팔 끓는 기름에 몸을 던지사
햇빛에 바싹 말린 옷마냥 바삭거리는 겉옷을 입고
우리에게 찾아온 돈까스!!!
(뜨거운 기름 앞에서 튀겨주신 조리사님 감사해요 ㅜ-ㅜ)
조리사님의 노고를 기리며
돈까스 자태 다시 한 번 보시고!
역시나 육식은
맛있어!맛있어!맛있어!
우리 복지관은
여러분들이 조금 더 시원하게 복지관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고자
에어컨 교체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시원해질 복지관을 기대해 주세요!
(다만, 교체하는 동안 그 짧은 동안은 에어컨 가동이
원활하지 않다는 충격적인 소식은 비밀.... 하고 싶다.)
더 시원해진 모습으로 만나뵙기를 바라며,
이상, 오늘의 한끼 입니다.
다음 주에 만나욧
(●'◡'●)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