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일, 오늘의 한끼♥
안녕하세요~
7월과 함께 돌아온 오늘의 한끼입니다요.
벌써 1년의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ㅠㅠ
새해 목표는 잘 실행하고 계신가요?
중간점검과 목표수정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아요..(또륵)
이렇게 또 눈깜짝할 사이에
반년이 지나가면... 한 살 더 먹어있겠죠....
아무것도 한 것 없이 나이만 먹으면 억울하니까
맛있는 밥이라도 많이 먹고 나이도 먹어야겠어요!
그런 의미로 마구 먹어치우고 싶은 오늘의 친구들을 만나보시죳!
오늘은 말랑말랑 식감 좋은 버섯볶음과
얼마전 TV에서 장마철에 먹으면 좋은 나물로 콩나물이 나왔던데..
콩나물과 소고기 듬뿍 들어간 경상도식해장국,
물에서 건져올린 생선을 요렇게조렇게 동강동강
튀김 옷 입혀 바삭바삭 튀겨낸 생선까스,
산에서 튀어나온 무서운 산적? 아니죠~
입맛돋우는 소스에 퐁당빠져 천사같은 얼굴로 먹어달라 기다리는 산적구이까지!!
윤기돋는 매끈한 자태 더 감상하고 가시죠!
아유~ 또 젓가락으로 콕 집어 제 입에 쏙 넣고싶네요..
으으으음~ 상상만으로도
맛있어!맛있어!맛있어!
여러분들도 오늘 저녁 어떤 맛있는걸 해 먹을지
행복한 상상하시며, 싸우지 말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상, 오늘의 한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