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7일, 오늘의 한끼♥
맑게 개인 하늘을 보며~♬
안녕하세요?
반짝 해와 함께 찾아온 오늘의 한끼입니다.
이번 주 내내 비가 오는줄 알고 있었는데
깜짝 해가 나오니 정말 반갑고
기분이가 좋네요!
더불어 오늘은 냄새만 맡아도 기분좋은 친구들과 함께 찾아왔으니
다 같이 만나보시죠!
양파, 당근, 감자를 송송 썰어 넣고 심지어 돼지도 아닌 소고기를 넣은 카레라이스!,
(그냥 카레만 퍼먹어도 굉장한 맛이었더라죠.)
매콤 짭짤한 맛이 매력적인 양념깻잎장아찌,
카레하면 이 친구가 빠질 수 없죠? 단짠의 정석 단무지!
반죽을 조물조물 뜨거운 기름에 퐁당
모든 음식이 맛있어지는 마법의가루 설탕을 솔솔 뿌려 마무리한
꽈베기&찹쌀도너츠,
폭풍같은 흡입 후 거칠어진 입을 달래줄 시원한 수박까지!!
보기만해도 흐믓한 미소를 짓게되는 꿀조합이 나왔네요~(얄루)
저 하아얀 쌀밥에, 저 노오란 카레를 슥슥 비벼서, 저 부욹은 깻잎장아찌를 한 장 얹어
저의 고오운 입속에 쏙 넣었을 때의 기분이란.... 짜릿쩌릿
아흥
맛있어!맛있어!맛있어!
여러분도 오늘 저녁 카레 어떠세요?
여러분들의 칫솔도 노랗게 되기를 바라며
이상, 오늘의 한끼였습니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