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2일, 오늘의 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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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내린 비 덕분에

하늘도 화창한 화요일~

점심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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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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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두근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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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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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짭쪼름한 맛이 일품인 감자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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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야채를 듬뿍 넣어 조물조물 반죽한 야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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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열무김치와 바삭바삭한 조기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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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목소리가 절로 나오는 얼크-은한 육개장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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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에 김이 모락모락하니 뜨끈뜨끈 진짜 맛있었는데,

사진으로는 어떻게 표현이 안되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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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전 맛있는건 두 번 보라고 배웠으니까

붉은 자태의 육개장 사진 한 번 더 보고 가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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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사진만 봐도

맛있어!맛있어!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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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 소중한 한 표로

주권행사 하시고,

당당한 모습으로 목요일에 다시 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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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늘의 한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