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9일, 오늘의 한끼♥
여러분~ 하이, 헬로, 안녕~? 오늘의 한끼에요!
오늘 하루 잘 지내셨나요??
오늘 폭염이 풀렸어요!
더운 날씨 버텨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럼 더운 날씨 잘 버텨낸 우리에게 맛있는 한끼 선물해볼까요?
오늘은 붉은 기름 동동 뜨는
고기를 비롯한 각종 건더기님들 담뿍담은
강원도, 전라도도 아닌
갱상도 아이가? 경상도식해장국!
여름하면 빠질 수 없는 음식!
이 친구 혼자서는 딱히.. 무슨 맛을 내지는 않지만
소스, 양념과 함께 먹으면 밥 한공기 만큼도 먹을 수 있다는!
(실제로 오늘 직원이 밥 보다 많이 먹었다고 한다.!)
배는 부르지만 열량이 거의 없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는!
우무묵무침,
그냥 먹어도 맛있는 황도에
초록초록 풀과 도마도 얹어 섞어섞어 만든
황도샐러드
(황도 국물 마시고 싶다...)
이렇게 먹어도 맛있고 저렇게 먹어도 맛있다는
치느님을 오늘은 까스처럼 바사삭 튀겨보았아요,
치킨까스 씹는 소리 다들 아시죠?
아.. 녹음 파일을 올릴 수도 없고
저 초랑(초록+노랑)한 색의 소스와 궁합이 최고인
치킨까스!
폭염 속 고생한 우리에게 주는 선물 답죠?
영롱한 자태 영접했으니
이제 우리 모두 퇴근 준비 해야겠죠?
왜 이렇게 배가 고픈가 했더니만 퇴근시간이 다 된거죠!
모두들 칼퇴하시기를 바라며
이상 오늘의 한끼를 마치겠습니다.
남은 하루 맛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