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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9일, 오늘의 한끼
19-07-09 18:04 4,777회 0건

2019년 7월 9일, 오늘의 한끼♥

여러분~ 하이, 헬로, 안녕~? 오늘의 한끼에요!

​오늘 하루 잘 지내셨나요??

오늘 폭염이 풀렸어요!

더운 날씨 버텨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럼 더운 날씨 잘 버텨낸 우리에게  맛있는 한끼 선물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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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붉은 기름 동동 뜨는

고기를 비롯한 각종 건더기님들 담뿍담은​

강원도, 전라도도 아닌

갱상도 아이가? 경상도식해장국!

​여름하면 빠질 수 없는 음식!

이 친구 혼자서는 딱히.. 무슨 맛을 내지는 않지만

소스, 양념과 함께 먹으면 밥 한공기 만큼도 먹을 수 있다는!

(실제로 오늘 직원이 밥 보다 많이 먹었다고 한다.!)

배는 부르지만 열량이 거의 없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는!

우무묵무침,

그냥 먹어도 맛있는 황도에

초록초록 풀과 도마도 얹어 섞어섞어 만든

황도샐러드

(황도 국물 마시고 싶다...)

​이렇게 먹어도 맛있고 저렇게 먹어도 맛있다는

치느님을 오늘은 까스처럼 바사삭 튀겨보았아요,

치킨까스 씹는 소리 다들 아시죠?

아.. 녹음 파일을 올릴 수도 없고

저 초랑(초록+노랑)한 색의 소스와 궁합이 최고인

치킨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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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고생한 우리에게 주는 선물 답죠?

영롱한 자태 영접했으니

이제 우리 모두 퇴근 준비 해야겠죠?

왜 이렇게 배가 고픈가 했더니만 퇴근시간이 다 된거죠!

모두들 칼퇴하시기를 바라며

​이상 오늘의 한끼를 마치겠습니다.

남은 하루 맛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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