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3일, 오늘의 한끼♥
안녕하세요~ 오늘의 한끼입니다.
이제 정말 빼도박도 못하게 봄이라는 것을 알리듯
정말 따뜻했던 오늘, 잘 즐기셨나요?
하나 둘 꽃들도 고개를 드는 것을 보니,
정말 봄봄봄 봄이 왔네요~
따쓰한 기운을 더욱 돋아 줄 오늘의 한끼도 바로 만나보시죳
오늘은
저먼 바다 끝엔 뭐가 있을까~?♪
조기가 있지~ 넘실넘실 파도 헤치고
우리 식탁까지 헤엄쳐 올라온 조기구이,
감자를 조각 내어
달다구리 하게 조려낸 감자조림,
동그란 어묵을 슥슥잘라 무 넣고 풀(?)넣고
푹 삶아낸 어묵국,
요거 한 입 입에 넣으면 몰캉몰캉!
휴게소 붐의 시작을 알렸던 친구죠.
소시지와 떡의 찰떡궁합
소떡소떡!!!
안그래도 맛있는 소떡에다가 우리 식당의 특제 소스를
담뿍 발라주면 꾸르조합!
봄바람 휘날리며 여러분을 맞아준
햇살같은 오늘의 한끼 어떠셨나요?
이제 날도 따쓰해졌으니,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좀 풀어주시고
다시 오지 않을 이 봄을 온 몸으로 느끼시면 좋겠네요~
이상 오늘의 한끼를 마치며,
오늘 하루도 맛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