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6일, 오늘의 한끼>
좋은 오후입니다!
오늘은 파란 하늘과 따뜻한 햇살로 돌아다니기 참 좋은 날씨네요.
(어제는 초미세먼지로 정말 힘들었어요...마스크 끼시고 건강 지키시길!)
좋은 날씨만큼 오늘의 한끼의 메뉴도 참 좋은 오늘!
메뉴를 보러 가시죠!
오늘은 부대전골과 라면사리~
잡곡밥과 열무김치 & 깍두기~
감자샐러드와 도너츠! 그리고 두유!
단짠단짠의 조화랄까.
참 풍성하고 맛있는 점심이었어요 ♡
4명이나 6명이 한 데 모여 부대전골을 나누어 먹으니
뭔가 더 풍성하고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배가 참 부르고 날씨도 푸르딩딩, 살랑살랑 바람이 부니
이것이 행복이네요.
잘 먹었습니다~ 수고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짜잔! 아래 사진은 복지관 근처에 피어있는 꽃들 사진이에요.
복지관에 찾아오시면서 매화, 목련, 개나리 등을 살피시고
봄향기를 마주해보시면 좋을듯요.
오늘의 한끼 끝!입니다~
다음주에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