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은 지식으로 전달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체험하고 실천하면서 얻어지는 것이죠.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진행되는 함께 크는 아이,
최근 함께 하는 친구들이 많아져 더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한달 동안 어떤 활동이 진행되었을까요?
표정 보고 감정 알아맞히고 언어로 표현해보기
저학년 친구들이라, 다양한 표현들이 나오지는 못했지만
자유롭게 생각나는 단어, 문장들을 말로~ 글로~ 잘 표현해주었어요 ^ ^
적어보기만 하면 재미없겠죠?
코르크 화분 꾸미기를 통해 언어가 식물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꾸미고, 약속하기!
물도 주고 사랑도 주며 열심히 키우기로 해요!
지구마을여행: 이웃나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세계 다양한 문화에 대해 알아보기!
"여러분이 가고 싶은 나라는 어디인가요?"
"어디쯤에 있을까?" "어떤 음식이 맛있을까?"
'세계' 와 '지구'라는 공동체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어요.
다양성을 존중하고,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하나의 주제는 <나눔>
'나는 미래에 어떤 나눔을 하고 있을까?' 열심히 그리는 중!
나눔이란,
친구, 어르신, 우리동네의 모든 이웃들에게도
시간과 돈을 들이지 않고 나눔을 할 수 있다는 것
우리 친구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모님에게 기쁨을 주는 '나눔'을 했다는 것을 배웠죠!
나는 바보 수의사가 되기로 했습니다.
내가 가진 꿈과 미래의 나눔까지 생각해본 아이들
미래에도 내가 가진 꿈과 함께
일상속 나눔으로 행복해할줄 아는 친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