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프로그램 "내 마음이 들리니"는 사회적 기술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과 집단협동활동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3월 8일 목요일에는 집단협동활동으로,
미션 브루마블을 통해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표현해보고,
친구를 사귀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2회까지 진행된 자아교육에서
내가 보는 나의 강점, 타인이 보는 나의 강점들을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 활동은 재미있는 방식으로 자신의 강점들을 활용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팀을 정하기 위한 협동게임에서도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었으며
기초단계의 목표였던 자기이해와 관계형성을 매우 잘해주고 있는 모습을 보여 뿌듯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