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복지관에서는 엄마랑 아이랑 함께 미리메리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어 보는
'오늘만 소모임'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복지관 3층에 새롭게 조성한 '씽글벙글 사랑방'에서 만나 준비된 재료들로
재미있게 케이크를 만들었는데요!
엄마랑, 아이랑 오붓하게 서로 도와주고 칭찬해주면서
한시간 뚝-딱! 다들 멋지게 케이크를 꾸며보았답니다.
복지관에 처음 방문해주신 분도, 저희와 함께 해주셨던 분도
모두 즐겁고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아이가 너무 즐거워해서 엄마도 같이 즐거웠던 시간이 되었다.",
"복지관에서 이런 활동을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
"내가 직접 만든거에요! 엄마랑 같이!"
"저는 만드는걸 좋아하는데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공간에서 아이랑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케잌이 너무 맛있어요. 내가 만들었어요."
꼬물꼬물 아이들의 작은 손으로 꾸며본
개성 가득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기분 좋은 선물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성탄 연휴 보내시고
우리는 2024년에 더욱 재밌고 보람된 활동들로 다시 만나요!
안녀엉-
* 본 사업은 현대자동차그룹의 후원을 받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어린이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