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첫 번째 금요일,
동작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설레는 마음으로 대방동 미소주택을 찾았습니다.
* '대방동 미소주택'은 동작구가 자체 건설한 어르신 공공주택으로,
이 날이 첫 걸음은 아니었는데요!
관할 구청의 주택과와의 회의, 월례회의 참여, 사전 홍보 등
알차게 준비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대방동 미소주택은 조용하고 외진 곳이 아니라 활기를 띠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어르신들 또한 "쾌적하고, 위치도 좋고, 다 좋아~"라며 만족해 하시네요.
이러한 미소주택에 동작복지관이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7개 종합사회복지관이 실시하는
'CS(Caritas Seoul)누림학교' (우울예방 집단상담 프로그램)
우리복지관에서는 상도동 미소주택에서
공동체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방동 미소주택에서도 이와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살피고, 따뜻한 이웃이 있는 생활을 도울 예정입니다.
아직 몇층, 몇호에 누가 사는지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이미 첫 시간 많이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어요..♡
미소주택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동작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겠습니다.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