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평생교육 우수프로그램 지원으로
스마트폰 단기특강(한달)을 4개반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에는 A반과 B반 수업이 진행되었고,
마지막 수업을 맞아 복지관 인근 카페로 실습을 다녀왔습니다.
지나다니며 보기만 했던 카페에 방문하여
한분식 직접 먹고 싶은 음료를 고르고 담아보았는데요!
혼자서는 엄두가 안났었는데, 같이 하니 용기도 생기고
"음식 주문하는게 제일 어려웠는데 오늘이 제일 좋았다"며
실전에서 느낀 성취감을 표현해주셨습니다.
종강을 맞아 어르신들의 소감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복지관에서 잘 실속있게 계획해줘서 우리한테 맞게끔 잘 가르쳐준 것 같다.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었다!
지금도 '오케이 구글' 하면 어디서 대답하는데, 잘 써먹고 있다
다른 수업과 달리 이 수업은 졸지도 않고 집중해서 잘 들었다. 그만큼 아주 좋았다.
라고 말씀하시며 이번 수업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다가오는 7월 교육에서도 유익한 시간으로 꾸려보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