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파아란 하늘을 보니 정말 가을이 온 것 같은데요~!!
'한걸음 더 가까이' 친구들도 맑은 마음으로
건강한 행동들을 실천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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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 ‘한걸음 더 가까이’는

코로나19와 디지털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의

자기관리 및 미디어활용능력 향상을 돕는 사업입니다.

7~8월에는 아이들의 방학기간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유독 길게 느껴지는 방학을 스스로 관리하며,
즐겁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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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이란 현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고 해요.
현재 나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소확행'을 떠올려보고
재미난 컵타 활동에 몰입하며 보람과 성취감을 경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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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유니버셜 디자인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모두'이자 '나'를 위한 디자인,

예쁘고 화려한 것이 아닌
편리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담긴 디자인이
좋은 것이라고 알게되었지요.

사고가 유연해지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
존중의 시각을 갖는 매우 의미있는 활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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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는 모두에게 큰 재난이지만 특히,
아동권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기후변화협약, 탄소발생게임, 해시태그활동 등을 통해
권리의 주체인 아이들도 의무이행자인 부모님도
기후위기를 인식하고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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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진행되는 디지털시민성교육에서는
SNS 사용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상황들을 알아보고

개인정보를 누구에게 어디까지 알려줘도 되는 것인지 그 기준을 이해했어요.

또 디지털 시민으로서 가장 중요한 정보검색과 분별능력을 훈련했답니다!
cf. 어린이조선, 소년한국일보, 어린이동아, 주니어미디어오늘, 팩트체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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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맞아 한 주는 방학주간을 갖기로 하고
고치고 싶은 습관과 미션을 실천하는 '습관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각자가 가진 행동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자기만의 미션들을 정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고,

습관을 스스로 생각하고 바꾸려는 노력,
나에게 주는 보상을 통한 긍정과 자존감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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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기다리고기다리고기다리는 놀이와 만들기 시간☆

얼마나 많이 친해졌냐면, 오디오가 빌 틈이 없어요!
온라인에서 즐겁게 놀고 정보를 공유하고 나를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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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활동을 위해 필요한 모든 준비물, 퀴즈대회 상품은
안전하게 비대면 택배배송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내 안의 미덕과 디지털세상에 한걸음씩 가까워지는
<한걸음 더 가까이> 친구들 많이 응원해주세요~♡

아동인성함양프로그램 <한걸음 더 가까이>는

KBS강태원복지재단이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