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으로 계획한 인성함양 프로그램, '슬기로운 인성생활'
아이들에게도 부모님들에게도 담당자인 저에게도
2020년 하면 가장 많이 떠오르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아이가 선생님 얼굴이 보고싶대요'
'다른 친구 누가 하는지 궁금해요'
이 질문에 보답하고자 마지막 인사는 화상으로 만났습니다.
그 동안 비대면인데도 10주 동안 너무나 잘 따라와 주었습니다~!!
비대면으로 옮겨갔어도 친밀감, 신뢰관계가 똑같이 작용했고
또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 더불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보고싶은 얼굴 마음껏 보라고 사전영상에도 등장^^)
'선생님 저 소감 발표 해보고 싶어요'
'선생님 저 팔찌 다 모았어요!!'
용기내서 소감도 이야기하고, 자랑스런 나의 팔찌도 자랑하며
성장과 나눔, 감동과 감사의 수료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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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수고했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