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은 따뜻하고
바람은 시원한 5월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특식과 카네이션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올해 여름을 앞두고 미리 몸보신 하시라고
삼계탕을 준비했습니다.
넉넉하게 드릴 수 있어 드리는 저희도 기쁘고 받는 어르신들도 행복해 하셨습니다.
작년까지 옷에 직접 달아드렸던 카네이션을 전달하였는데요
올해는 조금 색다르게! 집에 세워둘 수 있는 무려 24K(?) 골드 카네이션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카네이션을 직접 받으신 어르신께서 TV옆에 두고두고 봐야겠다며 음청 기뻐하셨답니다!!
(사진은 어머님께 사전 허락을 구한 후 사용하였습니다.)
햇살 따뜻한 5월
어르신들께 맛있는 음식과 특별한 선물을 드릴 수 있어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위 사진처럼 웃는 날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복지관 앞에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네 뭐 그렇습니다. 가슴이 드릉드릉 하는 날씨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