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가 쨍쨍한 날이네요.
현재 기온은 32도
날이 무척 더워졌어요~
모두들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날에는 얼음을 콱콱콱콱~ 넣어서
시원한 음료를 마셔야겠어요.
(저는 복숭아홍차를 마시고 있어요♪)
(사진이 이뻐서 그냥 올려봅니다:ㅋㅋ)
복지관에서는 동반카페(동작에 반하다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일 오후 1시 ~ 5시 30분★
복지관이 휴관하면서 쉬었다가
최근에 다시 오픈했어요.
아직 코로나19 확산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복지관은 휴관이 연장된 상태이며
복지관 내부공간,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는 건 불가하여
워크스루 방식으로 창문을 통해 음료 주문, 전달하고 있어요:)
원래는 이 가판대 앞에서 주민들이 주문하고 음료를 받곤 했었는데,
그게 어렵게 되었네요. 속히 얼굴을 마주보며 인사하고 대기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뿅!!!!!!★ 워크스루~~~!!♬
( 요 작은 창문에서도 돈도 주고 받고, 주문도 받고, 음료도 받고!)
음료를 주문하면 컵에 담아주세요.
(이 분홍분홍 이쁜 음료는 수박쥬스! 여름은 수박쥬스죠!♠♠)
동반카페는 친환경종이컵을 사용하며,
텀블러, 개인컵 사용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동반카페 수익금은 후원금으로 사용됩니다♡
이 포스가 아리따운 두 분은
평일 1시부터 6시까지 동반카페를 책임져주시는 분들입니다.
서울시 50+보람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이세요.
나긋나긋, 조곤조곤 주문을 잘 받아주시고
맛있게 음료를 만들어주신답니다.
다음에 복지관에 오셔서 싸고 맛있는 음료 한잔 드셔보세요!
무더운 더위가 찾아온 여름,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