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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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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설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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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넘게 이어지는 코로나로 이제는 점점 지쳐갈 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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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설 만큼은 명절 분위기가 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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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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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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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자리 같은 자세로 같은 전을 열심히 부쳐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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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러운 동태전과 산적꼬치가 완성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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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함께 전을 부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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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는 뜨끈한 설렁탕이 보글보글 끓고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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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준비한 모든 음식을 예쁘게 담아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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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명절한상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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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모여 잔치도 하고 식사도 했던 그때가 그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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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르신들게서 섭섭하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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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새해에는 일상을 다시 되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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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소식이 들려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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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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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항공안전단, 현대자동차 서울글로벌러닝센터의 후원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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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신협의 후원품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