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크는 아이"
다가오는 할로윈 데이를 핑계 삼아
복지관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선생님과 어른을 만났습니다.
프로그램을 하러 교실과 1층만을 오가던
아이들에게 의미 있고 신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처음 가보는 사무실
호박바구니, 가면, 소품 준비완료!!
# 재미있는 묵찌빠 선생님
'김선생님 감사합니다!'
묵찌빠 게임으로 놀아주고 사탕도 주셨어요~^^
'송선생님 감사합니다!'
"다음은 행정실! 여기 맞는거 같은데 행.정.실 이라고 써져있어!"
"어?..근데 저선생님 또 있네!"
"선생님 그냥 주세요~~~~~!! TT"
아이들이 아주 잠깐의 만남이 아니라
편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1인 3역 김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늘 1층에서 기다려주고 계시는 어머님들에게도 부탁드렸어요.
'1층 카페 선생님까지 완료!'
스스로 받은 사탕과 간식을
봉사자 선생님과 저에게 나누어주는 것까지 했답니다^^
작은 이벤트였지만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저도 행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