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단풍이 물들었던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왔습니다. 이에 맞춰 동작종합사회복지관도 겨울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입구에는 연말 느낌을 물씬 풍기는 트리가 생겼어요. 저녁에는 불빛도 반짝반짝인답니다.
촛불이 뒤에 루돌프를 따뜻하게 빛내주고 있네요?
산타할아버지도 촛불과 함께해 춥지 않을것 같아요.
우리의 메인 화단에는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가득 싣고 루돌프와 함께 선물을 나누러 달리고 있어요!
나뭇가지에는 형형색색 방울들이 복지관 앞을 밝혀주고 있네요~ 실제로 보면 형형색색 너무 이쁜데 사진을 잘 못찍었네요;;
나무는 춥지 않게 눈사람 옷을 똭!
'메리 크리스마스'는 종교편향적인 문장으로, 요즘 해외에선 'Joy in winter'를 많이 쓴다고 해요. 처음 알게된 사실이에요!
우리 모두 겨울을 즐겨보아요~~~
이렇게 신경써서 이쁜 작품을 만들어주신 새활용 양말목공예 김영희 강사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