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6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어르신 누림학교가 진행되었습니다!
각 회기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으로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보냈고
총 5명의 어르신이 누림학교를 수료하였습니다. ^^
우울증을 이해하고 나아가서는 서로의 인생을 응원해주며 하나가 된 2018 누림학교!
누림학교 수료식을 진행하며 프로그램은 종결되었지만,
이것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제2의 서막이 열리게 됩니다!
어르신들도 세상을 '누림'으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열어갈것이며
더불어 누림학교도 9월부터 사후모임을 시작하여 한 달에 한 번씩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
살맛나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누림학교 in CS생명존중문화만들기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모두 건강한 여름 나세요♥
* 'CS생명존중문화만들기사업'은 우리의 이웃을 돌보는 활동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며 생명존중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