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설채 투심이 위축된 상황 속에 수요예측이 흥행함에 따라 SK에코플랜트가 자본시장에서 환경·에너지 기업으로 인식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3분기 기준 환경·에너지 등 신사업 매출 비중은 35.1%로 2021년 15.3%, 2022년 29.8%에 이어 지속 성장 중이다.
전지훈 한국신용평가 연구원은 "2020년 이후 환경, 연료전지, 해상풍력 등 신규 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면서 건설에 집중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분산하고 있다"며 "최근의 주택 및 분양 경기 침체에도 다각화된 사업 기반을 통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경기대응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직산역 금호어울림 민간임대
에코델타시티 대방2차 모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