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호이안 4박 5일 자유여행 일정 5일차
베트남 여행 마지막 날, 천국 같았던 티아 웰니스를 뒤로하고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나무 식당을 예약했습니다.
베트남에서 전통적인 베트남 음식보다 해산물을 더 많이 먹은 것 같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합니다.
목식당이 추천한 메뉴는 갈릭 버터 새우였는데, 정말 한국인의 입맛을 위해 만든 음식 같았습니다.
볶음밥을 주문해서 소스에 비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게랑 가리비도 맛있었지만 가리비는 라플레지, 게는 레드크랩이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었지만, 가볼 가치가 있습니다.
여행 마지막 날이다 보니 피곤해서 사진이 별로 없어요.
짐 보관 서비스를 받은 후 기념품과 선물을 사기 위해 롯데마트를 방문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선물로 살 게 없어서 말린 과일, 코코넛 칩, 커피, 전통주인 네프모이를 샀습니다.
한국에 돌아왔을 때 코코넛 칩이 인기가 많아서 더 살 걸 후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