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달업에 종사하는 이상덕(68)씨는 “지금 정치인들 하는 모습들을 보면 꼴보기도 싫다”며 다음 국회에서는 상대방의 말을 많이 들어주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정책을 펴는 정치인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같은 서민들은 누가 되든 물가가 안정되고, 젊은 청년들 취직 잘 되는 게 최고”라며 “국민들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허구한 날 싸우지 말고, 열심히 일들 좀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온라인홀덤사이트 또 수도권 19개 신도시 거주자의 이동거리와 체류 시간 분석 결과, 경기도 평균보다 개인의 이동 거리가 짧고 집 밖 활동 시간이 긴 ‘지역외향형’에는 평촌, 일산, 광교, 운정 등 9개 신도시가 꼽혔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오전 6시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특히 대통령실이 들어서며 정치 1번지로 부상한 서울 용산구는 한강벨트 최대 격전지인 만큼 시민들의 투표 분위기도 접전 양상을 띄었다. 아침 일찍부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 씨는 지난해 8월 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고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뇌사 상태에 빠뜨린 뒤 도주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