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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을보내고 2023을 맞이하며
22-12-17 02:35 3,152회 0건

“이제 예측 불가능은 “뉴 노멀”이다! 뉴 팬데믹 시대, 세계가 주목하는 2023년의 향방은?“

전 세계 90개국, 25여 개의 언어로 동시 출간! 미중 갈등의 최고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경기 침체 등 그 어느 때보다도 복잡한 지정학적 변동 속에서 영국 이코노미스트지가 세계 각국의 정치, 경제, 금융, 비즈니스 예측과 생존 전략을 제시한다.

한국경제신문에서 해마다 출간되어온 글로벌 전망서 이코노미스트의 ‘The World Ahead’ 시리즈가 올해도 변함없이 『이코노미스트 2023 세계대전망(한국경제신문, 2022.12.05.)』으로 출간된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전 세계 패러다임 예측에 있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이코노미스트〉가 2023년에 세계 시장에 대한 심도 깊은 전망을 내놓는다.

전 세계의 주요 핵심 이슈는 물론 각 나라별, 분야별 글로벌 트렌드를 총체적으로 다루며 세계적인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미래 예측서인 만큼,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시각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3년간 전 세계가 함께 겪어왔던 코로나19 팬데믹은 혼란스러웠지만, 돌이켜보면 지정학과 경제학에서 볼 때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예측 가능한 기간과 종말을 향해 달려왔다. 하지만 2023년의 세계는 팬데믹보다 더욱 강력한 불안정성으로 시작된다.

강대국 경쟁의 변천, 전염병의 휴유증, 전쟁으로 인한 불안, 정치적 분쟁의 위협, 경제적 격변과 침체, 극단적인 기후와 날씨, 급속한 사회 및 기술적 변화 등…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 속에서 예측 불가능은 이제 그 자체로 “뉴 노멀(새로운 표준)”이 되었다. 그렇다면 뉴 팬데믹 시대를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 것인가?

2020~2021년의 세계는 그전까지는 전혀 예측하지도 못했던 역학과 백신학의 집중적 포화 세례와 주목을 받았다. 그로부터 나온 ‘바이러스 부하’, ‘스파이크 단백질’, ‘mRNA’와 같은 새로운 표현은 대중 담론의 일부가 되었다.

그리고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히마스’와 ‘대포병 사격’과 같은 또 다른 용어를 배울 필요성을 느끼게 만들었다. 그렇다면 2023년에는 또 어떤 새로운 용어가 널리 보급될 것인가?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호에 다루어질 특별 섹션을 통해 2023년을 맞아 필요한 새로운 23개의 키워드를 예측할 것이다.

이코노미스트의 날카롭고 대담한 식견과 함께 2023년의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대비한다면,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나가는 준비된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이코노미스트지는 세계 각계각층의 전문가, 정치인, 학자, CEO 등 유명 인사과 함께 구체적이고 소신 있는 의견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지각 변동이 심했던 국제 정치, 경제, 금융, 비즈니스, 문화 이슈는 물론, 다가오는 2023년에 주목해야 할 10가지 주제와 트렌드를 심층 분석한다.

뉴 팬데믹의 도래,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의 지정학적 변수 속에서 우리가 어디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알려주는 최적의 나침반을 제공할 것이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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