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본관 비지정후원금 계좌에 '익명'으로 1백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입금은행을 통해 후원자님의 정보를 문의하였으나 개인정보보호절차에 따라
입금자의 정보를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은행 통장 거래내역에서 기재내용에 '익명'이라고 명확하게 밝힌 것으로 보아
의도된 후원금이라 판단되어
내부회의를 통해 기관 복지사업에 활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후원해주신 '익명'의 후원자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해주신 후원금은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