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떠한 한끼가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을까요?
복지관 식당 밥은 늘 맛있지만
오늘은 그중에서도 맛있는 반찬들만 골라골라 나온듯 하네요.
두툼한 계란말이와
바로무쳐도 맛있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더 맛있는 콩나물무침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이 뚝딱 만들던 콩나물무침이 갑자기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ㅋ)
그래도 메인은 돈까스 아니겠습니까
말이 필요없는 밥반찬 되시겠습니다.
그리고 쫀득쫀득 수제비까지~!
점심식사를 하고 사무실로 올라온 직원들의 탄식소리
"아~ 배불러"
그만큼 맛있었단 뜻이겠죠?
월요병+식곤증을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이상
오늘의 한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