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떠한 한끼가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을까요?
오늘
아침부터 전쟁터였습니다.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 대체도시락 포장에
각 직원별로 4~5가정씩 배달을 나가야 했기 때문입니다.
속이 꽉 찬 알감자조림과 새우젓으로 간을 한 호박나물
맛있게 볶아낸 제육볶음과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이었던 김칫국까지!
ㅜㅜ
도시락 포장하고 배달 내보내느라
사진도 하나 못찍었어유ㅠㅠㅠㅠ
내일 꼭 사진 찍어서
어르신들께 어떠한 도시락이 나가게 되는지
보여드릴게요~
이상
오늘의 한끼! 였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