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떠한 한끼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통통한 속살 자랑하는 코다리조림,
아는맛이 더 무섭다는 그맛! 미트볼야채볶음,
향긋한 봄내음을 미리 만끽하는 취나물무침,
마지막으로 시원한 맛이 일품인 청경채버섯탕까지.
오늘도 꿀떡꿀떡 잘 넘어가는 맛있는 한상입니다.
추위는 한풀 꺾이고 이제 진짜 봄이 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내다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얼른 잠잠해져서 모두가 답답한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이상
오늘의 한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