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0일, 오늘의 한끼♥
안녕하세요~ 오늘의 한끼입니다!
우리 매우 오랜만에 만나는 것 같은 건... 제 기분탓이겠쬬?
오늘은 24절기 중 22번째 절기인,
낮이 가장 짧고 밤이 제일 길다는 그 날.
동지입니다!
동지는 작은 설이라고 불리며 동지가 지나면 한 살 더 먹는다고 했데요.
(세상에, 나이 먹는 것이 가장 쉬웠어요~)
동지에는 호랑이도 장가를 간다던데,
왜 나는 가지 못하는가...
(내 옆에 나보다 더 급한 사람들은 왜 가지 못하는가?)
의문이 들지만, 전 괜찮아요!
여러분들이 있으니깐요!
동지라면 역시 팥죽이죠!
도깨비들이 싫어하는 팥죽, 그래서 귀신들 도망가라고 팥죽을 먹는다고 해요!
팥죽 하나로는 심심하니
김치와 밥도 볶아 보았구요,
빵이랑 과일도 섞어보았어요~
여러분들도 팥죽 드시고 한살 더 쁠러스 되세용-
아참, 그리고.,
제가 또 언제 돌아올지 모르니까...
미리 인사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