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5일, 오늘의 한끼♥
안녕하세요~ 오늘의 한끼입니다!
초크초크한 오늘 어떻게 보내셨나요?
밖은 덥고 습습해서 찝찝하셨나요?
저는 그런 때에는 우리 복지관을 이용해요!
복지관 1층에 무더위쉼터가 운영되고 있어서
시원하고 땀이 쏙 금방 말라버린답니다~
(물론 땀 냄새는 본인 몫입니다만)
따란, 오늘은 우리나라 대표음식
구수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먹는 된장국,
아삭한 오이를 매콤 양념발라
직접 담근 오이소백이
(저 양념 만들고 봉사자가 나가 떨어졌어요..
이제 힘들어서 안온데요 ㅜㅜ 엉엉)
저 어려서는 이거 하나만 있어도 반찬투정 없이 밥 뚝딱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이 친구는 보기만 해도 설레어요
도시락 김,
오늘의 남의 살,
소개할 생각만해도 설레이는걸 보면..
전 어쩔 수 없는 육.식.동.물.
제육불고기! 꺄항
오늘은 양념도 너무 맛있어서
양념에 밥 비벼 먹느라 또 정신 못차렸네요.. 츄릅
그렇게 많이 먹었는데
그 친구들은 제 배 안에서 다 어디로 간건지...
시간이 되니 배가고프다며 배꼽시계가 꼬르륵 거려서
방금 또 과자와 빵과 우유를 폭식하고...
배가 불러서 소화 시킬겸 전 조금 쉬어주어야 겠어요...헿
이제 퇴근시간이 다가오고 있으니
여러분들도 설레는 마음 부여잡고 남은 업무 언넝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이상 오늘의 한끼를 마치며,
남은 하루도 맛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