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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5일, 오늘의 한끼
19-07-25 17:33 4,630회 0건

2019년 7월 25일, 오늘의 한끼♥

안녕하세요~ 오늘의 한끼입니다!

초크초크한 오늘 어떻게 보내셨나요?

밖은 덥고 습습해서​ 찝찝하셨나요?

저는 그런 때에는 우리 복지관을 이용해요!

복지관 1층에 무더위쉼터가 운영되고 있어서

시원하고 땀이 쏙 금방 말라버린답니다~

(물론 땀 냄새는 본인 몫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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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란, 오늘은 우리나라 대표음식

구수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먹는 된장국,

 

아삭한 오이를 매콤 양념발라

직접 담근 오이소백이
(저 양념 만들고 봉사자가 나가 떨어졌어요..

이제 힘들어서 안온데요 ㅜㅜ 엉엉)

 

저 어려서는 이거 하나만 있어도 반찬투정 없이 밥 뚝딱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이 친구는 보기만 해도 설레어요

도시락 김,

 

오늘의 남의 살,

소개할 생각만해도 설레이는걸 보면..

전 어쩔 수 없는 육.식.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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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불고기! 꺄항

 

오늘은 양념도 너무 맛있어서

양념에 밥 비벼 먹느라 또 정신 못차렸네요.. 츄릅

 

그렇게 많이 먹었는데

그 친구들은 제 배 안에서 다 어디로 간건지...

시간이 되니 배가고프다며 배꼽시계가 꼬르륵 거려서

방금 또 과자와 빵과 우유를 폭식하고...

배가 불러서 소화 시킬겸 전 조금 쉬어주어야 겠어요...헿

 

이제 퇴근시간이 다가오고 있으니

여러분들도 설레는 마음 부여잡고 남은 업무 언넝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이상 오늘의 한끼를 마치며,

남은 하루도 맛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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