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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일, 오늘의 한끼
19-05-02 18:37 5,063회 0건

2019년 5월 2일, 오늘의 한끼♥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의 한끼입니다~!!

높고 높은 하늘이라~♪

우리들 세상~♩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와우 벌써 가정의 달 5월이 되었어요!

5월이라 하면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각종 날들이 짱짱 많지요?

복지관도 그 만큼 행사가 많다는... (쿨럭)

그래도 그냥 5월~ 하면 설레이는 것 같아요!

(어려서부터 어린이날에 대해 학습된 설렘일까요?)

시간이 벌써 이렇게 빠르게 흘렀나?

깜짝 놀라면서 오늘의 한끼도 만나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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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늘은 맑은 국물에 말캉말캉 흐믈흐믈 순두부를 넣어

따끈하게 순한 맛을 낸 초당순두부국,

상큼, 시원한 맛에 호불호 확실히 갈리는

오이와 부추를 매콤 새콤하게 조물조물

부추오이무침,

연의 줄기라 하죠.

달짝지근하게 조려냈지만

그 본연의 아삭함을 가릴 수 없죠.

저는 정말정말정말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연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ㅠㅠ

얘도 호불호 갈리는 연근조림.

날개를 푸덕거렸지만

날 수 없다고 엄마한테 혼났다던

Duck!

엄마한테 혼나고 화가났는지 시뻘개져서

우리 식탁에 오셨쎼여? 오리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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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쫠깃쫠깃 떡 하나까지 챙겨주는 쎈.쓰.!!

배가 터져라 푸짐하게 식사하고

후식으로 새콤 오렌지하나 까먹으면

오늘 점심 딱!끝!호우!

오늘도 역시나 한끼 제대로 식사했네요!

(만족)(대만족)

날도 따뜻, 가슴도 따뜻해지는 5월

가정의 달이니 만큼

이번 달은 야근 없이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기를 바라며,

이상 오늘의 한끼를 마치겠습니다.

남은 하루 맛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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