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5일, 오늘의 한끼♥
안녕하세요~ 오늘의 한끼입니다!
오늘 하루 잘 지내셨나요?
저는 잘 지냈습니다 !!!
(안.물.안.궁)
오늘의 메뉴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려 하니 굉장히 신나고 떨리네요..
여러분들도 만나보시면 제 심정
이해하실거에요!
따란
오늘은 알록달록 찬란한 수제비국이 나왔어요!
어떻게 저렇게 알록달록하냐!
수제비에 백년초가 같이 섞여들어갔다는 사실!!
아름다운 오색빛깔 찬란한 수제비가
그 맛은 또 어찌나 시원하던지..
저 큰 밥 그릇 보이시죠?
그거 다 먹고 국에 한 번 또 말아먹었다죠!
3색 수제비국!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중에
낚아채봤습니다.
힘들게 올라갈 연어 생각에 가슴아파
힘들지 않게 해주었죠..
따뜻한 후라이팬 위에 드러누웠다가
드디어 우리에게로 왔죠
푸른 풀 이불 깔고 누운 연어구이!
요거 정말 간단한 반찬인데
이거 하나면 밥 한 공기는 뚝딱이죠!
달콤짭짤 혼자서 단짠 다 담당하는 파래자반볶음!
대신 먹고나서 이에 꼈는지 확인은 필수인거 아시죠?
(매너매너)
오늘의 메인이죠
이 친구들이 다른 비엔나 친구들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조금 섭해요.
어떤 마법을 부리셨는지
왜 그런지 저도 아직 답을 못찾았지만
소시지가 쫀득쫀득한거 보셨어요?
오늘 이 친구는 아주 쫀쫀했답니다
비엔나구이!
세상에 마상에 윤기좔좔
심지어 저 네모네모 갈라진 모양 보이시나요?
쫀쫀함의 비결은 거 문양이었을라나요?
이유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집에서 해보게요 ㅠㅠ)
수제비부터 소시지까지 오늘은 뭐 하나 빠질 것 없이 죄다
맛있어!맛있어!맛있어!
여러분들도 오늘의 한끼와 함께
맛있는 시간 이었기를 바라며,
남은 하루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이상, 오늘의 한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