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떠한 한끼가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을까요?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다시 조리식과 대체식 혼합의 형태로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배달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2주간 레토르트 식품만 제공해 드려
마음 한구석이 좋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주에 2번은 조리식으로 드릴 수 있어
한끼라도 편하게 드실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로 몸과 마음 모두가 지쳐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날씨도 많이 선선해지고 하늘도 오랜만에 높고 푸르러서
여름이 다 지나간걸 새삼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목요일에 또 만나요~
이상
오늘의 한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