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떠한 한끼가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을까요?
다시 목요일입니다.
어르신들 식사 배달하는 날이에요
오늘은 오리고기와 청포묵무침, 얼갈이된장무침과 미역국이 도시락으로 제공됩니다.
그리고 금요일과 토요일의 대체식입니다.
비가 쏟아지다 그쳤다를 반복하는데
다행히 배달하는 시간에는 거의 내리지 않아 그래도 조금 덜 불편했던 것 같아요.
어르신 몇분은
저희가 걱정되셔서인지 깜빡하신건지
복지관에 찾아오시기도 했어요.
아마도 저희가 걱정되셔서 오신거겠죠?^^
주말 잘 보내시고
비 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고
다음주 월요일에 만나요~
이상
오늘의 한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