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떠한 한끼가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을까요?
죄송합니당 ㅜㅜㅜ 하루가 늦었네요
이번주에도 지루한 장맛비로
어르신들께서 거동에 불편함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여
직원들이 '직접' 오랜만에 배달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월요일은 위 사진과 같이 직접 포장한 도시락으로
화요일과 수요일은 아래 사진과 같이 대체식으로 준비하였습니다.
5월까지 열심히 배달한 직원분들~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
배달을 잘 하고 왔을까요? ㅋㅋ
오랜만에 무거운 도시락과 대체식을 들고
그때보다 더 더워진 여름날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여러가지로 힘들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모두들 고생하셨고,
그래도 직접 갖다드리니 어르신들께서 매우 미안해하시면서도 많이들 좋아하셨습니다.
그럼 목요일에 다시 만나요~
이상,
오늘의 한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