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떠한 한끼가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을까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니
11시 즈음에는 폭우가 쏟아졌네요.
비오는 날에는 어르신들이 더욱 힘들어 하세요...
아무래도 걷기가 불편하시기도 하고 우산을 챙기거나 비옷을 입어야 하니깐요.
그렇지만 잘 드셔야 건강하게 다시 만날 수 있으니 조금만 힘내 보아요.
오늘의 메뉴는 오리훈제와 무쌈, 숙주나물, 연두부와 김치, 조랭이떡이 들어간 미역국입니다.
제가 배달을 다니는 바람에 어르신들을 요즘 잘 뵙지를 못하네요.
다들 건강하게 복지관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한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