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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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떠한 한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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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즐겁게 해주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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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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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국물이 없는 깔끔한(?) 반찬들이 자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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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채볶음, 연근조림, 고등어구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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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앉아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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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가 국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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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 속에서 도시락 받으러 오시느라 어르신들께서 고생이 많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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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어쩔수 없으니 조금은 번거로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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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은 이렇게 나눠드리는 수 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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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한 식사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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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도 맛있게 드시고 더운 여름 건강 잘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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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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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