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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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떠한 한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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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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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하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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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뭔가 고깃국의 향이 진하게 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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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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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이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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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우리복지관 설렁탕 맛집으로 소문난거 다들 아시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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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셔보실수가 없으니 어떻게 표현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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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일한끼를 오전에 올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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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배가 막 고프고 난리가 났어요....(꼬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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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이 메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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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반찬들도 어마어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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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꺾여 슬픈 조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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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쫄깃 메밀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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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밥말아서 창란젓 올려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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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막히다 기가 막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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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빠질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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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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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때 배 두드리며 사무실 올라오시는 직원분들이 많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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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공들여 든든한 고깃국 준비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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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코로나임에도 다양하게 식단을 준비해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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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님과 조리사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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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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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