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떠한 한끼가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을까요?
여러분 반찬이 너무 부실해 보이는건
기분 탓입니다.
제가 좀 적게 먹어서 그런겁니다.
더 많이 드리고 있어요~ 걱정마세요~
오늘은 통통한 갈치구이
(어르신 도시락에 들어갈땐....허리를 꺾었다는 슬픈 이야기...)
언제 먹어도 기본은 하는 어묵볶음
짭쪼름한게 글쓰는 지금도 침이 고이는 마늘장아찌
(고작 4개라고 무시하지마세요! 4개면 밥 한공기 다 먹습니당 ㅋㅋㅋㅋ)
맑은 청경채버섯국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오늘 왜 도시락 사진을 못찍었을까요....
어르신 도시락에도 같은 메뉴를 준비하여 잘 배달해 드렸습니다.
이상
오늘의 한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