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떠한 한끼가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을까요?
당면이 함께 들어간 닭찜과
양념장 이불덮은 도토리묵
유채나물에다가 어묵국까지
오늘은 일주일 먹기에 넉넉친 않아도 김치와 함께 두유도 드렸습니다.
오늘은 4월의 첫날입니다.
저희도 이제 오늘을 마지막으로
내일부터는 주 2회 레토르트 대체식으로 나갈 예정입니다.
매일 가게 되면 좋겠지만 접촉의 빈도를 줄이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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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뻥을 한번 쳐봅니다^^
어르신들 매일 만나뵙고 당연히 따뜻한 식사도 드려야죠.
코로나가 끝날때까지 매일 가져다드릴 예정이니
걱정하지 마세욧^^
이상
오늘의 한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