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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9일, 오늘의 한끼
20-03-19 11:57 4,007회 0건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떠한 한끼가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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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김하나를 얹고 입에 넣은 다음

한번은 제육볶음

한번은 김치

한번은 오이무침

이러면 밥이 어느새 내 위속으로 ㅋㅋㅋ

시원한 알탕국물까지 하면 오늘의 식사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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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배달용 도시락 가방이 바뀌었습니다.

검정색 비닐봉투에 담아서 다녔는데 그게 참 보기가 안좋아

산뜻한 봄맞이 민트색 가방을 구매했습니다.

가방도 큼직하니 도시락과 국이 한번에 들어가네요~

(그래서 무거워진건 함정...이렇게 작게쓰면 잘 안보이겠지?)

​가방을 땋! 열어보면

저렇게 보온보냉 처리가 되어있어 온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뜻한 밥을 전달하겠다는 의지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집에 계시지 않은 어르신께 전달드릴 도시락비닐 역시

투명하고 예쁜 비닐로 바꾸어 보기에도 좋게 하였습니다.

작은 변화이지만

이러한 정성이 잘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휴...아쉽게도 복지관 휴관이 4/5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아직 상황이 완화되지 않아 연장결정이 되었는데요...

얼른 코로나 이녀석이 빨리 훠이훠이 날아가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한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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