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떠한 한끼가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을까요?
밥에
김하나를 얹고 입에 넣은 다음
한번은 제육볶음
한번은 김치
한번은 오이무침
이러면 밥이 어느새 내 위속으로 ㅋㅋㅋ
시원한 알탕국물까지 하면 오늘의 식사도 끝!
드디어 배달용 도시락 가방이 바뀌었습니다.
검정색 비닐봉투에 담아서 다녔는데 그게 참 보기가 안좋아
산뜻한 봄맞이 민트색 가방을 구매했습니다.
가방도 큼직하니 도시락과 국이 한번에 들어가네요~
(그래서 무거워진건 함정...이렇게 작게쓰면 잘 안보이겠지?)
가방을 땋! 열어보면
저렇게 보온보냉 처리가 되어있어 온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뜻한 밥을 전달하겠다는 의지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집에 계시지 않은 어르신께 전달드릴 도시락비닐 역시
투명하고 예쁜 비닐로 바꾸어 보기에도 좋게 하였습니다.
작은 변화이지만
이러한 정성이 잘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휴...아쉽게도 복지관 휴관이 4/5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아직 상황이 완화되지 않아 연장결정이 되었는데요...
얼른 코로나 이녀석이 빨리 훠이훠이 날아가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한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