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어떠한 한끼가

​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

​

​

아침 출근시간부터

​

등용로를 가득 채운 향긋한 기름냄새...

​

그렇습니다.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고들 하죠^^

​

치킨입니다!!!

​

우리복지관 치킨에서는 할아버지치킨맛이 나요.

​

달콤한 양념장에 찍어먹으면 훌랄라~♬

​

그렇다고 다른 반찬은 맛이 없냐? 당연히 아니죠.

​

​고소한 멸치볶음, 꼬독꼬독 해초, 구수한 된장찌개까지~

​

오늘도 행복한 한끼!

​

오늘 경로식당 도시락은 이렇게 나갔습니다.

​

김치도 넉넉히 포장해 드렸구요~

혹시 몰라 물도 하나 넣어드렸습니다.

직원들이 너무 고생 많이 하고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남은 일정도 으쌰으쌰 힘내서 해주시길 바라며

이상 오늘의 한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