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7일, 오늘의 한끼♥
안녕하세요! 오늘의 한끼입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기분이가 좋아~ 라랄라 라랄라랄라~
제가 왜 이렇게 신이가 났을까요?
정답: 점심이 맛있었어서!!!
빙고! 정답을 맞추신 여러분에게 오늘 점심 사진
쏴드립니닷@-@
오늘은,
이 친구가 나왔습니다람쥐~야 미안..
곧 다가올 겨울,
다람이들이 쌓아두어야 할 도토리를 조금만
슬쩍 했습니다 도토리묵!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내 길다면 긴 00년 인생에 처음 만나보는
어묵잡채!
(당면도 넓디넓은 중국당면?!?!)
그리고 미역국 중에 당연 최고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
미역국에 미역 다음으로 중요한 소고기.
소고기 담뿍 머금은 소고기 미역국.!!
그리고, 상추&쌈장?!
여기까지 보시고 다른 날이랑 별반 다를 것 없는데
얘는 왜 이렇게 신났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그런 분들을 위해 사진 하나 더 투척하고 전 사라지겠습니다.
미리 마무리 인사 할게요~
여기서 오늘의 한끼를 마치며, 남은 하루도 맛있으세요~!!
불판에 빈틈이 있으면 안된다는 문 팀장님의 지론에 따라
꽉꽉 채워진 삼겹이들♡
(상추에서 삼겹살 눈치 채신 분들은, 눈치 점수 10점 만점에 10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