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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8일, 오늘의 한끼
19-05-09 11:01 5,053회 0건

2019년 5월 8일, 오늘의 한끼♥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아지만~

우리에겐 높은 것이 또 하나 있지요?

안녕하세요~ 은혜로운 어버이날 오늘의 한끼

인사드립니다!!

오늘 아침 다들 부모님께 카네이션 달아 드렸나요?

늘 감사함을 느끼고 있지만

차마 부끄러워 표현하지 못했다면,

오늘 만큼은 용기내어 고백하기 딱 좋은날!

미처 인사 못드렸거나, 부모님이 멀리 계시는 분들이라면

전화로라도 감사함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도 지각 위기에 놓여 인사도 못하고 집을 뛰쳐나왔다능..ㅜ-ㅜ)

​가족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날 되시기를 바라며

어버이날의 오늘의 한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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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역시 어버이날,!

상다리 휘어져라 올라온 반찬들만 보아도

효심이 막 느껴지는 느낌같은 느낌?!

오늘은 말랑한 식감에 고소한 깨를 뿌려뿌려 완성한 청포묵무침과

잔치잔치 ​열린날에는 꼭 빠질 수 없는, 이거 없으면 잔치 아니잖아요? 잡채,

오늘 막 무쳐서 인기 뿜뿜 리필요청 빵빵했던 겉절이 김치,

각종 떡과 과일. 거기에 오늘의 메인

갈비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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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갈비탕이었는데..

그걸 잡아내지 못한 제 사진 실력이 애통하네요 힝

엄청 어어어엄청 푸짐한 한끼를​ 만나본 오늘,

이렇게까지 푸짐할 수 있던 이유는 바로바로

오늘이 어버이날이자, 생일잔치 날이자,

석가탄신일까지 미리 땡겨땡겼기때문! '-'b

푸짐한 점심 먹었으니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가족들과 시간 보내야겠어요!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오늘의 한끼를 마치겠습니다.

맛있는 어버이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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