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9일, 오늘의 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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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하는 오늘의 한끼입니다.

오늘 하루 안녕하셨나요?

오늘 아침 집을 나서면서 너무 추워 깜짝놀랐어요..

지금은 따뜻한 사무실에 앉아있으니.. 졸음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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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깰겸 우리 빠르게 오늘 한끼 만나보고 갈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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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끼는 바로바로~

노오랗고 까슬거리는 몸을 따끈한 국물어 넣어

푹 불리고 있네요~ 시원한 맛에 아저씨소리(으허~)가 절로나는

황태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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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이 친구의 본 모습을 본 적이 없어요..

전 항상 이 친구가 제 앞에, 제 접시에 담겨져있는 모습만 봤었네요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죠..

오늘도 담겨있으니 맛있게 먹을뿐,

쑥갓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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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해물을 오물조물 뭉쳐서

기름에 좔좔 부쳐내면

해물완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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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시간을 위해 달려왔네요,

이름만 생각해도 혀 밑에 침이 그득그득 고였네요(츄릅)

이 친구는 이름 하나면 끝나니까

길게 시간끌지 않을게요!

오리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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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저 오리고기 한 점을 쌈무에 싸서 입에 넣으면

그거 아시죠? 뭔가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쌈무로 인해 최상의 맛이 내지는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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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훈제 .. 생각만 해도

맛있어!맛있어!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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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꽥꽥이와 함께했던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저는.. 죄송한데 어제에 이어

너무 배가고파서... 빨리 들어가봐야겠어요!!

남은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맛있는 시간되세요!

이상, 오늘의 한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