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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3일, 오늘의 한끼
18-11-14 18:44 6,628회 0건

2018년 11월 13일, 오늘의 한끼♥

​안녕하세요~ 오늘의 한끼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전 아직도 화요일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에

놀라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마치 목요일은 된 듯한 피로가...)

이렇게 피곤한 날에는

피로를 날려줄 수 있는 음식들을 먹어야 겠지요~?

그럼 오늘의 피로야 가라! 음식들을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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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은 이 친구를 빼 놓을 수 없죠!

세상 청정한 색을 띠고 마냥 깨물어 주고 싶어를 외칠 것 처럼

야리야리 하지만

뽀빠이 아저씨를 불끈불끈하게 만드는 반전이 있는 친구죠

시금치나물!

이 친구의 이름은 우렁찬 목소리로 소리질러야 제맛인데 말이죠,

찹쌀~떠억!​ 메밀~무욱!

오늘은 단짝 친구를 버려두고 혼자 찾아온

메밀묵!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네요~

예~~~전에 제가 한 번

우리 식탁에 올라오기 위해 꼬리에 땀나도록 헤엄쳐왔다고 소개했던 친구!

바닷물을 짜게 만들었던 주범

조기구이!!

아~ 오늘은 이 친구를 소개하기 위해 이렇게 달려왔나봐요~

보글보글 끓는 얼큰~한 국물에

각종 햄과 소시지를 송송 썰어 넣고 떡도 송송송송 넣어주고

또 팔팔팔팔 끓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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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부대찌개는 역시 한 번 으로는 부족하죠,

두 번은 먹어줘야 제맛!

오늘 같이 쌀쌀한 날

부대찌개 같이 뜨끈한 국물은 역시

맛있어!맛있어!맛있어!

여러분들도

오늘 뜨끈한 저녁 드시고

몸도 마음도 따뜻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한끼였습니다.

남은 하루 맛있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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